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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체 개발한 내비게이션 ‘올레내비’ 10일 출시

박진선 기자 | 기사입력 2011/01/10 [17:40]

KT 자체 개발한 내비게이션 ‘올레내비’ 10일 출시

박진선 기자 | 입력 : 2011/01/10 [17:40]
오늘 10일 KT는 자체 구축한 전자지도를 최초로 탑재하여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와 함께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무료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올레 내비(olleh navi)를 아이폰용으로 출시한다.
 
▲ KT는 자체 지도를 최초 탑재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인 올레 내비(olleh navi)를 1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 mobile kt 제공

수동 업데이트를 해야 했던 기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달리, 올레 내비는 최신지도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올레 맵(olleh map)을 탑재하여 고객이 보다 편하게 질 높은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올레 맵은 KT가 자체 개발한 전자지도로 올레 내비에 최초 탑재됐다.

또한 휴대폰용 내비게이션 최초로 전국 주요도로의 CCTV 영상정보와 구간별 속도정보를 제공하여,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한 눈에 보고 보다 효과적인 경로탐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KT는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300여 곳의 주요 고속도로, 간선도로 CCTV 영상정보를 받아 제공하게 되며, 오는 3월에는 5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레 내비는 10일 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내려 받아 아이폰3GS와 아이폰4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 1사분기 내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용 올레내비도 선보여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무선데이터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게임, SNS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올레 내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호환 가능한 연동규격을 오픈할 예정이고, 지속적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교통정보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본부 = 박진선 기자 jin_pictu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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