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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AIESEC "문화예술 재능기부 프로젝트" 펼친다

테너 류재광 교수 초청 강연회 및 해외 음악교육 봉사 활동 추진

권순웅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1/10/24 [14:37]

연세대학교 AIESEC "문화예술 재능기부 프로젝트" 펼친다

테너 류재광 교수 초청 강연회 및 해외 음악교육 봉사 활동 추진
권순웅 시민기자 | 입력 : 2011/10/24 [14:37]
▲ 2011 Log Into AIESEC 연세대학교 국제리더쉽 학생협회 및 연합 회원     © 권순웅 기자
 
국제리더십학생협회 아이섹(AIESEC) 연세대학교(지부장 안중현)는 ‘문화예술분야 재능기부’를 주제로 연사 초청 강연회와 음악교육 봉사프로그램을 포함한 프로젝트 ‘Bring Harmony(브링 하모니)’진행한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음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음악을 통한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취지이다.

고윤정 팀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재능기부 홍보 및 장려를 위한 연사초청 강연회"와 아프리카 가나 아이섹 지부에서 진행하는 "음악교육 봉사"로 이루어지며, 다음 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문화소외계층에게 음악재능기부를 실천중인  테너 류재광 교수의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강연회에서 2012년 1월 2주부터 6주간 진행될 ‘가나 음악교육봉사활동’에 대한 내용과 설명회도 갖는다라고 밝혔다.  

이번 겨울 아프리카 가나 Cape Coast(케잎 코스트) 대학교 아이섹이 주최하는 음악교육봉사 ‘Melody Seed(멜로디 씨드)’ 프로젝트는 세계의 공용어인 ‘음악’을 통해서 150명의 고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음악지식과 악기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 작은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아이섹은 전 세계 111개국, 2100여 개의 대학에 6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UN이 인정한 세계최대의 학생단체로 국제적 마인드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리더십 체험과 글로벌인턴십, 국제행사, 프로젝트나 행사를 직접 조직하는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에는 연세대학교을 비롯하여, 서울대, 고려대 외 15개의 대학교에 지부가 설치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본부 = 권순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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