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과 인평동이 통합된 도천동이 지난 10일 동민에게 보다 더 친절하고 함께하는 고풍적 행정을 수행하기 위한 ‘도천동주민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김윤근 도의원, 김만옥, 천영기, 이지연 시의원을 비롯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자생단체장 및 회원과 동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정동 통합은 행정다이어트를 위한 고육지책이었고 시 발전을 위한 필연적인 과제였다”며 “지속적인 통영의 발전을 위하여 주정차 질서 확립, 친절한 시민의식, 제값받기 등 성숙된 3대 시민 질서의식”을 당부했다. 황환일 도천동장은 “동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민의 요구에 앞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통합에 따라 대두되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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