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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리들공원, 詩가 피어나는 향그러운 음악세계

28일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주최 시낭송의 밤

임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10/28 [23:01]

대전 우리들공원, 詩가 피어나는 향그러운 음악세계

28일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주최 시낭송의 밤
임현화 기자 | 입력 : 2011/10/28 [23:01]
▲ 28일 우리들공원에서 열린 ‘詩가 피어나는 향그러운 음악세계’     © 임현화 기자

(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깊어가는 가을 밤, 우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시낭송의 밤이 열렸다. 28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에서 주관한 ‘제6회 詩가 피어나는 향그러운 음악세계’라는 제목으로 시낭송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회장직을 맡은 이정윤 회장의 인사말로 문학의 밤 그 시작을 알렸다. 시낭송의 밤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 공연도 눈에 띄었다. 초대 가수들의 공연은 문학의 밤을 더욱 빛내 주었다.

▲ 나는 푸른나무(박화목 詩)를 낭송한 이수연 어린이     © 임현화 기자

시낭송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해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온 가족이 다함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시낭송의 밤 행사를 통하여 시를 사랑하는 문학인들에게는 시의 낭만을, 일반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시의 향연을 선사하였다.

대전충청본부 = 임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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