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저녁 6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디자이너 김영세 자선 패션쇼에 하리수가 런웨이에 섰다.
방송에서는 뜸했던 하리수를 패션쇼에서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다. 하리수는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하냐는 질문에 밝게 웃으며 “네”라고 짧게 말했다. 결혼과 함께 방송 전반에서 활동을 중단한 하리수는 그동안 간간히 자신의 트위터와 지인들을 통해 최근 모습을 전해왔다. 이날 하리수는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서 여전히 위풍당당한 워킹을 하며 여신의 자태를 선보였다. 연예스포츠 = 이은주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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