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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습관만 바꿔도 호전될 수 있다

‘다크써클’은 유전이나 스트레스, 과로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생활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김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11/11/04 [20:29]

‘다크써클’ 습관만 바꿔도 호전될 수 있다

‘다크써클’은 유전이나 스트레스, 과로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생활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김은경 기자 | 입력 : 2011/11/04 [20:29]
항상 아프고 피곤해 보이며, 웃어도 어두워 보이는 짙은 눈 밑 그림자 ‘다크써클’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가장먼저 나타나는 부위가 눈 밑 ‘다크써클’이다. 요즘은 과중한 업무가 주는 스트레스로 남자들도 여자 못지않게 ‘다크써클’로 고민하고 있다.

‘다크써클’은 유전이나 스트레스, 과로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생활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다크써클’을 점점 어둡고 커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 눈가가 따갑고 간지러울 때는 긁게 되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긁지 말고 냉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몸의 피로는 가장 먼저 눈에서 바로 보여 진다. 장시간 눈을 피로하게 하지 말고,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또한,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 숙면을 취해야 한다.

커피대신 건강차를 즐겨 마시며, 채소나 생선을 많이 먹으면 좋다. 특히 오메가3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다.

피로 때문에 줄었다 늘었다 하는 ‘다크써클’의 경우 간단한 눈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

눈을 감고 눈동자를 위아래, 양옆으로 돌리는 운동을 해주게 되면 눈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지친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판다, 너구리도 울고 갈 짙은 눈밑 그림자 ‘다크써클’. 이처럼 나도 모르게 행하고 있는 생활습관을 바꿔 투명 피부로 거듭나자.

문화생활팀 = 김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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