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경기서북본부) 지난 4일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이하 '특보')의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식에 이정재가 함께했다.
이날 유인촌 특보는 연예계, 문화계 인사와 함께 1,403명의 후원으로 모금된 성금을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전달했다. 이정재는 스크린에서 보이는 도시남의 이미지와는 달리 수수한 슈트차림의 민낯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위트 있고 편안한 유인촌 특보의 인사말과 여유 있는 김상중의 모습과 달리 이정재는 마치 군기가 바짝 든 신병처럼 허리를 꼿꼿이 세우며 행사에 집중했다.
요즘 근황을 묻자 이정재는 “내년 8월 개봉되는 영화를 준비중이며 앞으로 사회 봉사와 복지 등 뜻이 좋은 곳에도 눈을 돌려봐야겠다”면서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연예스포츠팀 = 이은주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4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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