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유무선 통합 1위 검색포털 네이버는 네이버 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기 그룹 ‘빅뱅(BIGBANG)’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말로 예정된 빅뱅의 새 앨범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음원 주 소비층인 10대에서 30대까지의 이용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매 예정 음원의 일부와 TV 광고 속 인터뷰의 상세 내용을 독점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이다. 먼저 2월 14일에는 “BIGBANG IS BACK @ NAVER MUSIC” 이라는 카피와 함께 티저 페이지가 온라인에 생성되었다. 또한 17일 TV 광고 시작 시점을 시작으로 컴백 앨범에서 발표될 'BLUE'를 비롯한 수록곡의 일부분이 티저 형식으로 선공개되고, 빅뱅의 멤버 별 인터뷰를 들어보는 ‘빅뱅`s TALK’, 멤버들의 추천곡 ‘빅뱅`s PLAYLIST’, 컴백 준비 장면들을 담은 동영상 ‘빅뱅`s TV’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NHN 마케팅센터 조항수 이사는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접하는 TV와 스마트폰이라는 두 기기에서 유기적인 콘텐츠가 전달됨으로써,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매일 업데이트되는 빅뱅의 콘텐츠로 빅뱅의 음악을 더욱 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추천음악과 깊이 있는 음악정보가 있는 네이버 뮤직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동북본부 = 김좌환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7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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