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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소냐 살아있는 전설 패티김도 울려

이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2/03/31 [19:44]

‘불후의 명곡’ 소냐 살아있는 전설 패티김도 울려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2/03/31 [19:44]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캡처

소냐가 최초로 동료가수들의 전원기립박수와 함께 살아있는 전설 패티김을 울렸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는 31일 오후 방송에서 은퇴를 선언한 가수 패티김을 위한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소냐는 패티김의 ‘사랑의 맹세’를 선곡하면서, “아름다운 노랫말을 청각장애인들에게도 전해주기 위해 수화를 배웠다”고 밝히며 아름다운 몸짓의 수화로 감동을 선물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패티김의 눈가에선 지난 회안에 잠긴 듯 눈시울이 뜨거웠다.

“내가 갓 20살 무렵 미국 사람들 앞에서 이 노래로 오디션을 봤는데 벌써 54년 전 일이다. 내가 올해 74세다”라며 눈물에 젖어 말했다.

연예스포츠팀 =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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