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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선진화로 교통체증,교통사고 예방

부산경찰청,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운수단체 대표자 결의대회

윤민정 기자 | 기사입력 2012/04/18 [16:26]

교통문화 선진화로 교통체증,교통사고 예방

부산경찰청,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운수단체 대표자 결의대회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2/04/18 [16:26]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선진교통문화 정책을 통해 부산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사망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부산시내 운수단체,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부산 교통질서 선진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윤민정 기자

(뉴스쉐어=경남본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선진교통문화 정책을 통해 부산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사망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부산시내 운수단체,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부산 교통질서 선진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18일 오후 2시 부산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버스, 택시, 화물업체 대표자 180여명, 부산시 버스 운송사업조합 10명, 부산시 및 부산경찰청 관계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작년 '부산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를 추진하여 부산시민의 교통법규 준수율이 17% 향상되고, 교통사망사고도 5% 감소하였으나, 부산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비율이 높아 운수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시 교통운영과장은 "고가도로가 많고, 교통체증이 많은 부산의 현실상 무엇보다 교통문화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단속하면 사고가 줄어들고, 교통 단속 안하면 사고가 늘어난다는 말은 없어져야 한다. 단속안해도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하다"고 밝혔다.

화물차량의 통행이 많은 부산 만덕교차로 상습정체구간도 최근 경찰의 집중 교통 단속으로 정체가 완화되는 현상을 보였으나, 단속이 뜸해지자 또다시 출퇴근 끼어들기와 병목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2011년도 교통사고 감소에 노력한 운수단체와 업체에 대해 포상을 수여하겠다"고 밝히며 사업용 차량의 안전운행을 생활화, 습관화 하여 교통사고 없고, 교통질서가 바로 선 '안전도시 부산, 살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운수단체, 업체 대표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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