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쉐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은 한 번씩은 시구를 했을 정도로 프로야구 시구는 곧 연예인들의 인기를 나타내는 방법이자 볼거리다.
이를 증명하듯 내일(8일) 있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신 한류를 이끌 배우 금단비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인다.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 경기에서 금단비는 박찬호의 백넘버인 61번을 달고 시구를 한다. 이에 금단비는 "평소 한화 이글스의 투수 박찬호의 팬이었는데 박찬호의 백넘버인 61번을 달게 돼 더욱 뜻 깊은 시구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홍승업 대표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금단비가 멋진 시구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멋진 스트라이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단비가 1인2역으로 열연을 펼칠 한국-인도네시아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는 인도네시아 최대 방송사인 'Indosiar' 에서 7월16일 밤 8시30분 첫 회가 방영 될 예정이다. 서울본부 = 박수인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확정, 기재위에서 박근혜-문재인 맞붙는다 ▷ 박범계 의원, “태안 기름유출 사건 재판은 삼성에 면죄부 줬다” ▷ [섬 여행] 대 이작도... ‘해적들도 반한 신비한 풀등의 섬’ ▷ 2012년 한국 영화 상반기 결산, 거센 여풍 스크린에 몰아치다 ▷ [단독포토] '프랑스'로 출국하는 국가대표 '박태환'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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