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신학원 개강 예배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하고 비젼과 목표를 갖고 철저한 준비 노력
권순웅 시민기자. | 입력 : 2022/04/25 [02:58]
▲ 생명샘교회 배금주 담임목사가 예배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 권순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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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개혁총회신학 북한선교신학원(원장 권순웅) 개강 예배가 의정부 신곡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 샘 교회 5층 북한선교신학신학원에서 4월 24일 오후 3시30분에 개최됐다.
▲ 고신개혁총회신학원 박원용 총장 말씀을 전하고 있다. © 권순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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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 목사(생명샘교회 담임목사) 사회로 열린 개강 예배는 기도 권순웅 목사(북한선교신학원 원장), 강한나 목사, 최강해 전도사의 특창과 박원용 목사(고신개혁총회신학원 총장)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 강한나 목사, 최강해 전도사 부부가 함께 특창을 하고 있다. © 권순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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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용 목사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하고 비젼과 목표를 갖고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북한 선교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북한선교 사명자와 탈북민 단체사진 © 권순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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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북한선교의 사명을 품은 23명의 헌신자와 탈북민 청년 10여명이 참석하여 북한 전문 사역자 양성을 위한 북한선교신학원의 개강 예배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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