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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여파로 미쳐버린 삼겹살의 가격

삼겹살 kg당 2만원 넘을 것으로 예상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1/29 [16:48]

구제역 여파로 미쳐버린 삼겹살의 가격

삼겹살 kg당 2만원 넘을 것으로 예상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1/29 [16:48]
최근 구제역 사태의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해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있다.

작년 11월 구제역이 발생하기 전 만해도 이곳의 돼지고기 시세는 kg당 3,700원이었으나 석 달 새 가격이 11.6%나 오른 셈이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삼겹살은 kg당 18,000원~19,000원까지 치솟아 조만간 20,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삼겹살은 예로부터 서민의 대표음식으로 명절 앞두고 이런 폭탄같은 뉴스를 접하게 된 주부들은 씁쓸한 발걸음으로 국산과 수입육 사이에 고민하고 있다.

외식, 회식 사이에 1순위로 꼽히는 삼겹살의 가격은 당분간 더 오를 전망이며, 쉽사리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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