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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 1위 ‘알렉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1/29 [23:08]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 1위 ‘알렉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01/29 [23:08]
가수 알렉스가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이쁨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에는 탤런트 김정은이 1위에 꼽혔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2,845명을 대상으로 ‘신묘년 새출발 새기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이쁨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김정은이 28.8%(819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효리는 24.1%(685명)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21.3%(605명), 신세경 18.3%(521명), 이하늬는 7.5%(215명) 순이었다.

영화 ‘식객2’에서 일본총리 요리사를 지낸 장은 역을 받은 탤런트 김정은은 영화에서 보여준 최고 요리사의 이미지가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38.8%(1,105명)가 알렉스를 꼽았다. 2PM 닉쿤은 23.6%(670명), 원빈은 17.1%(486명)을 차지했다. 천정명과 조권은 각각 10.4%(295명)과 10.1%(289명)를 얻었다.

가수 알렉스는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인을 챙겨주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편의 전형을 보여주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설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는 35.1%(1,000명)가 ‘떡국’을 꼽았고, ‘세뱃돈’도 23.9%(680명)이었다. ‘경제적 부담’이라는 응답 역시 21.8%(619명)로 상당히 많았고, ‘부모님’은 10.0%(285명), ‘성묘/차례’ 7.2%(206명) 순으로 조사됐다. ‘복 주머니’ 1.5%(40명), ‘윷놀이(고스톱)’ 0.5%(15명)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경기동북본부 = 장선희 기자

보도자료 =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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