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본격적인 홍보전 돌입한국문화원연합회 제50차 정기총회 참석 홍보활동전개
합천군은 2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한국문화원연합회 제50차 정기총회에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여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홍보와 전국문화원연합회 회원들의 참여를 부탁하는 등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하고 16년간 연간 130만명이 동원되어 대장경을 만들기까지 고려인들의 숨결을 느끼고 그 속에 담긴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 및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살아있는 지혜’를 주제로 대장경천년관외 4개관에서 개,폐막식,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며, 특히 홍류동 계곡을 답사할 수 있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올레길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해인아트프로젝트’라는 국제조형 미술작품전시회를 준비하여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 세계적인 보물을 간직한 문화도시 합천과 해인사를 전세계에 알리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본부 = 양경수 기자 xmfnfkdlwm@naver.com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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