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천만江객 기념 콘서트’ 고전과 현대의 만남…퓨전 국악
4대강변 천만명 돌파 기념 행사로 공주 신관 둔치공원에서 개최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09/09 [20:51]
▲ 퓨전국악으로 고전,현대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 김영운 기자 | |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공주시 신관지구 금강변 둔치공원에서 K-water 충청지역본부 금강통합물관리센터 주최로 8일 ‘4대강객 천만명 기념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개방행사 이후 현재까지 4대강변 천만명 돌파 성공을 국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선진화된 江 이용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4대강객 천만명 기념 콘서트에는 클래식 바리톤 성악 및 퓨전국악 공연을 비롯한 팝페라, 여성 락그룹 등 다양한 악기로 음악을 표현하여 관람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4대강 천만명 방문 기념으로 ‘4대강 나도 갔다 왔어요’라는 주제의 페이스북 댓글 달기 응모자 기프트콘 증정 및 금강문화관 방문객 대상의 이벤트 진행으로 공모 상품권 증정 등 부대행사를 함께 펼쳤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4대강 사업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장용식 K-water 충청지역본부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4대강객 천만명 기념 콘서트를 축하 하며 시민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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