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에어로빅스대회 펼쳐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09/14 [18:38]
[논산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에어로빅스대회가 13일 건양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번대회는 (재)한국에어로빅협회주최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논산시 후원으로 진행됐다.
▲ 참가선수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영운 기자 | |
경기종목은 에어로빅스, 째즈로빅스, 태보, 힙합로빅스 등 8개 종목이며, 참가자격은 2인조부터 6인조 및 단체 경기로 팀 구성으로은 학년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구성으로 진행됐다.
FIG 대한체조협회 및 한국에어로빅체조연맹 규정에 따른 채점과 규칙이 적용되며, 각 부문별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본선에 참가하여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게 된다.
심판단 구성은 주심1명, 예술4명, 실시4명, 난도4명, 라인2명, 기록1명, 타임1명 등 총 15명으로 이뤄졌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어로빅스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에어로빅 발전에 촉진제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 축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에서온 박민 초등학생(4학년,11세)은 “3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했으며 부모님이 든든하게 후원을 해주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다른 대회를 참가해서 경험을 쌓아왔기에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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