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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희망찾기 100일 민생 탐방’ 출정식 가져

박명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2/09 [02:26]

최성 고양시장, ‘희망찾기 100일 민생 탐방’ 출정식 가져

박명희 기자 | 입력 : 2011/02/09 [02:26]
최성 고양시장은 8일 오전 9시30분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희망찾기 100일 민생탐방’ 출정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서민물가 등 민생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취임 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첫 민생현장 탐방으로 구제역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송포양돈단지의 한 축산 농가를 현지 방문하여 위로했다.

또한 7개 피해농가와 축협 관계자들과 만나 구제역 발생 농가나 예방 살처분 농가를 구분하지 않고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중앙정부에 보상해줄 것을 건의하는 방안과 정책자금의 상환기간 연장, 재해위로금, 양축 폐업 등에 대하여는 시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적극 지원을 검토하는 등 조기 극복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최근 가장 큰 이슈화가 되고 있는 서울시 기피시설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벽제·용미리 서울시립묘지와 봉안당을 찾는 성묘객들로 인한 교통 불편 현장을 확인하고, 고양시민의 핵심 민원사항인 고양시 관내 서울시 불법기피시설의 2차 행정대집행을 현장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에게는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어렵게 넘겨온 양로원 및 사회복지시설도 방문할 계획이며,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은 따뜻하게 위로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를 가꾸어나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함께 느끼고 동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희망 찾기 100일 민생 현장 탐방’이지만, 100일이 아닌 고양시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초지일관하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95만 고양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책무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서북본부 = 박명희 기자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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