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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관 순직에 누리꾼 애도의 물결 이어져

윤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0/30 [21:25]

울산 소방관 순직에 누리꾼 애도의 물결 이어져

윤수연 기자 | 입력 : 2012/10/30 [21:25]
[뉴스쉐어 = 윤수연 기자] 30일, 오전 울산시 북구 강동수질개선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울산동부소방서 강동지역대 박모 소방관이 익수자 구조작업을 하다 순직해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에서 순직한 박 소방관은 이날 오전 하수처리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배모씨가 유독가스에 질식해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가 역시 가스에 질식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박 소방관에 대해 누리꾼들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S-OIL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박 소방관의 유족들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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