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이정신, '내 딸 서영이'서 아들 삼고 싶은 배우로 급부상

김영봉 기자. | 기사입력 2012/11/13 [03:21]

이정신, '내 딸 서영이'서 아들 삼고 싶은 배우로 급부상

김영봉 기자. | 입력 : 2012/11/13 [03:21]
▲ 씨엔블루 이정신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뉴스쉐어 연예팀 = 김영봉 기자] 이정신이 '내 딸 서영이'로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막내 아들 강성재로 열연 중인 이정신은 특유의 애교와 다정다감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정신은 극 중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머니 차지선(김혜옥 분)에게 기타 연주와 함께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한 후, "엄마, 아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엄마가 내 엄마라서 정말 좋아"라며 차지선을 꼭 포옹하는 장면으로 이미 주부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토요일 17회 방송분에서는 "엄마는 유리알 같이 투명하고 순수해서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연기 학원에 다니는 것을 미리 말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 차지선을 감동시켰다.

남편 강기범(최정우 분)의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차지선에게 유일한 버팀목이자 애교로 위로해 주는 이가 바로 막내 강성재(이정신 분)인 것.

이정신은 '바람직한 막내 아들'로 중년층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한 이정신은 "요즘은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보다 '내 딸 서영이' 강성재로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머니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신기하다. 내 평소 성격과 비슷한 점도 많아 역할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극중 연기자 지망생으로 등장하는 이정신은 실감나는 연예인 지망생 연기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8

  • 도배방지 이미지

  • 씨엔블루 이정신, 팬 바보-효자 인증!
  • 이정신, '내 딸 서영이'서 아들 삼고 싶은 배우로 급부상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