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감소로 학생 수 가 크게 줄면서, 교사 신규임용도 줄어 교단의 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세 이하 교사와 50세 이상교사 비율을 비교한 결과 초, 중, 고교의 교사 평균연령이 10년전과 비교해 3살가량 높아졌다. 교사의 평균연령은 중학교는 41.3세, 고등학교는 41.5세이고 연령대로 보면 50세부터 60세 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10년만에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교육개발원은 교단 노령화현상은 OECD국가에서 대부분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에 대비한 새로운 교원수급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