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출근 시각에 강원내륙과 산간 눈이나 비, 동해안 산발적인 비 조금, 강풍에 유의해야 한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은 후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강원내륙과 산간은 차차 흐려져 아침 전후에 눈이나 비(강원산간 눈, 강수확률 70~80%)가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다. 강원 동해안은 아침에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가 낮에 점차 개겠다.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아침전후에 강원내륙과 중북부산간에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강원내륙과 산간은 아침 출근시각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강원산간과 강원 동해안은 오늘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 동해안 11도에서 13도, 강원내륙 6도에서 8도, 강원산간 3도에서 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동해의 물결은 오전에 1.0~2.5m, 오후에 1.5~4.0m로 낮부터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오전에 동해상에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강수량(19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중북부동해안, 강원내륙, 강원산간 : 5mm 미만이며 울릉도. 도(내일까지) 는 5~10mm이다. 예상 적설(19일 05시부터 24시까지) 강원산간 1~3cm 강원내륙은 1cm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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