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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MCA 자전거의 역사와 자전거 정비의 모든것, 교육 개설

19세 이상의 자전거타기 경험 1년 이상인 시민을 대상 11월 24일 12월 1일 두차례 실시

송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12/11/23 [01:00]

부산YMCA 자전거의 역사와 자전거 정비의 모든것, 교육 개설

19세 이상의 자전거타기 경험 1년 이상인 시민을 대상 11월 24일 12월 1일 두차례 실시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2/11/23 [01:00]
▲  자전거 정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YMCA)

[부산 뉴스쉐어 = 송희숙 기자] 부산YMCA는 자전거타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세 이상의 자전거타기 경험 1년 이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24일 오전 10시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초량동 부산YMCA 초량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의 자전거운전자와 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기술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목적하게 실사하게 된다.

이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향후 본인의 신청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주행을 돕는 전문가이드로 부산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자전거캠페인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천안YMCA 전성환 총장의 강의로 자전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자전거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12월 1일에는 자전거의 올바른 인식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안전한 자전거타기강의와 자전거 정비이론 및 실기, 자전거 사고사례 및 응급처치법과 대처요령, 자전거 단체주행에 필요한 가이드의 역할 등을 강의하게 되며 교육 후 수료식도 가질 예정이다.

천안YMCA 전성환 총장은 “인간이 만들어낸 그 어떤 발명품들보다 자전거만큼 인간에게 좋은 선물은 거의 없을 정도”라며 “보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자동차를 길들이는 것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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