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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사후수입 반은 빚잔치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2/20 [18:55]

마이클잭슨 사후수입 반은 빚잔치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2/20 [18:55]
2009년 6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지금까지 그의 사후수입은 3억 1천만달러 (3천 450억원)로 사망후에도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AP통신은 18일 잭슨의 유산관리인 측이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잭슨은 사망 후 작년말까지 음반 판매와 영화 판권, 기념품 판매 등으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포브스가 발표한 ‘타계 유명인사 소득랭킹’(Top Earning Dead Celebrities)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스, 존 레넌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었다.

그러나 많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잭슨이 남긴 부채는 2009년 6월 25일 사망당시 4억 달러가 넘어 이번수입중 절반가량은 잭슨이 남긴 부채를 해결하는데 사용됬다.

잭슨의 마지막 생전 공연 리허설 실황을 담은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지난 2009년 11월 개봉 5일만에 전세계에서 12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원한 네버랜드의 피터팬을 꿈꿨던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비록 그는 떠났지만 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그가 남긴 수많은  명곡들과 함께 그를 기억할 것이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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