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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수상한 마포구, 일자리 창출 노력 인정
문경례 기자  | 입력 : 2012/12/03 [15:13]
[서울 뉴스쉐어 = 문경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계약심사제도 도입을 통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07년 자치구 최초로 계약심사제도 도입하여 2011년에는 제도의 정착 및 활성화 결과 약 2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일자리 공시제 시행,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1인 창조기업 시니어비즈플라자 지원센터 개설, 해외시장 개척단 판로 개척 등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영복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제도를 갖춰 더 좋은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4<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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