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발해만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에 강원도영서부터 눈(강수확률 60~80%)이 시작되어 오후에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울릉도. 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강수확률 70%)이 오겠다.
강원내륙과 산간은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동해안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강원내륙 영하 8도에서 영하 5도, 강원산간 영하 10도에서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강원 동해안 4도에서 6도, 강원내륙 영하 2도에서 1도, 강원산간 영하 2도에서 영하 1도가 되겠다.
동해의 물결은 1.5~4.0m로 오전에 앞바다에서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오후부터 다시 매우 높게 일겠다.
예상 적설(5일 00시부터 24시까지) 강원내륙 및 산간은 3~10cm (많은 곳 15cm 이상) 강원 동해안은 1~3cm이며 울릉도. 독도는 1~5cm이다. 예상 강수량(5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내륙 및 산간, 울릉도.독도 5~20mm, 강원동해안 5mm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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