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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뉴스쉐어 = 안석영 기자] 전북도가 12월 마지막 구인·구직 만남 행사를 열었다.
13일 전북여성일자리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구인·구직 만남에서는 ASA전주공장에서 생산직 20명을 비롯해 아시아앤테크 5명, 푸드웨어 4명 등 직접 참여 10개 업체에서 74명 등 총 124명을 구인한다. 전주고용센터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 사진촬영관을 운영하며 구직자 면접을 지원한다. 구직자 및 직업훈련생들은 취업정보를 비롯해 면접기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가 중소기업 중앙회와 여성일자리센터, (사)전주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구인업체 발굴에 나선 중소기업 인력구조고도화사업의 하나로 구인 수요조사 및 구직자 확보에 따라 개최됐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취업행사는 전주시를 비롯해 완주군, 김제시 등 전주시민의 출퇴근 가능 업체들이 참여하게 됐다. 여성취업 이승경 팀장은 “취업센터와 주민센터 등에 중점적으로 홍보를 마쳤다”라며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전북도의 한웅재 일자리정책관은 “13일 오후 2시부터 전북여성일자리센터에서 소중한 취업기회가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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