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도는 맑겠다.
울릉도. 독도는 동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눈(강수확률 60%)이 오겠다.
강원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강원 동해안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 강원내륙 영하 11도에서 영하 7도, 강원산간 영하 13도에서 영하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원내륙과 산간, 북부동해안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내린 눈이 결빙되어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동해의 물결은 1.5~4.0m로 먼 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적설(3일 05시부터 4일 24시까지) 울릉도. 독도 3~8cm, 예상강수량(3일 05시부터 4일 24시까지) 울릉도. 독도 5~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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