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뉴스쉐어 = 라선엽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지난 22일 11시께 본 회의소 3층 임원실에서 1억원 상당의 ‘방범용CCTV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증식은 김용창 회장, 류병선, 장일성 부회장, 서인숙 감사 등 회장단과 신창호 지역협력분과위원장, 김영달 경제산업분과위원장, 황정학 국제협력분과위원장 등 분과위원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및 구미경찰서 간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구미지역 방범취약지역의 치안강화를 위해 진평, 인의, 상모, 남통 등 6개소에 총 14대의 방범용CCTV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설치비용 1억원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기증한다. 이번 CCTV 기증의 배경에는, 야간 출퇴근길 근로자가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한 구미공단의 기업유치와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상공회의소의 입장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3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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