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연예팀 = 김영봉 기자]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 언론시사회 전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박보영이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안데르센 원작인 '눈의 여왕'은 용감한 소녀 '겔다'와 아이스원정대가 납치된 남동생 '카이'와 꽁꽁 얼어버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눈의 여왕'에게 맞서는 상상초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린다. 또한 '눈의 여왕'은 목소리 연기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인공 '겔다' 역에는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겔다'의 동료인 수다쟁이 트롤은 개그맨 이수근이 맡아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허당임금님' 목소리 연기에는 베테랑 성우 장광, '눈의 여왕' 목소리 연기에는 차태현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성우 최수민이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눈의 여왕'은 2월 7일 개봉예정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8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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