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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때론 독이 될수있다!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3/03 [16:44]

건강식품, 때론 독이 될수있다!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3/03 [16:44]
인관관계에 있어서도 왠지 끌리는 사람이 있듯이 음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체질과도 무관하지 않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것은 아니다. 몸에 좋다고 과다 섭취할 경우 해가 될수도 있고, 지병에 따라서는 독이 될수도 있다.

토마토
서양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는 말이 있다.

토마토는 항암효과 뿐 아니라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모세혈관을 강화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이 토마토는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있어 만1세 이하의 영아에겐 금기식품 인것을 알고있는 사람은 많지않다.

고등어, 꽁치, 연어, 멸치
대표적 등 푸른생선인 고등어, 꽁치는 노후방지는 물론 심장질환 예방, 치매 등에 좋다.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해 ‘류마티스’의 일종인 ‘루프스’ 예방에 효과적이다.

멸치는 말안해도 성장기 어린이의 칼슘섭취에 좋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등 푸른생선은 통풍환자들에겐 독이다. 단백질 함량이 너무 높아 통풍이 더욱 악화된다.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해 갱년기 장애를 막고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콩.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되면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나 마찬가지다. 생체기능을 방해해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늘
마늘은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항암식품 40여종중 1위로 선정,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그러나 마늘은 피의 응고를 늦춰 수술을 앞둔 사람은 조심해 섭취 해야한다.

이처럼 몸에 좋다하는 식품에도 체질궁합이 있어 나에겐 약이 되지만 남에겐 독이 될수도 있고, 나에겐 독이지만 남에겐 약이 될수도 있다. 또, 몸에 좋다고 과다섭취 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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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2011/03/05 [16:43] 수정 | 삭제
  • 띄어쓰기 잘못됐어요, 게다가 오자까지;;
    기사내용은 좋지만, 탈고에는 좀더 신경쓰셔야겠네여~~
    제목 - 독이 될 수 있다!
    첫문장 - 인관관계(x) 인간관계(ㅇ)
    이하 계속되는 잘못된 띄어쓰기... 확인하셔야겠어요!!
  • 딸기쥬스 2011/03/04 [16:25] 수정 | 삭제
  • 돌 안된 조카한테 토마토 쥬스 한 번 먹인적있는데 괜찮을까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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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식품, 때론 독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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