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 안지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은지원이 지난해 부인 이모씨와 2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의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은지원과 이씨는 성격차이로 인해 서로간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새 출발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2010년 4월 고교시절 첫사랑 이씨와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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