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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이러스’ 이기우, 집중기우 등극… 고도의 집중력 ‘대본홀릭’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5 [12:03]

‘더 바이러스’ 이기우, 집중기우 등극… 고도의 집중력 ‘대본홀릭’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3/04/05 [12:03]
▲ ‘더 바이러스’ 이기우, 집중기우 등극… 고도의 집중력 ‘대본홀릭’    (사진=에스플러스)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배우 이기우가 ‘집중기우’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중인 이기우가 촬영장 어디서나 집중해서 대본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더 바이러스’ 촬영 장소인 감염병동, 무균실, 연구실 등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불편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대본의 한글자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더욱이 ‘더 바이러스’ 속 의상인 하얀 의사가운, 방진복까지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이기우의 훈훈한 비주얼은 대본연습마저도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며 화보로 탄생시키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기우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정을 놓치지 않으려고 촬영 틈틈이 기다리는 시간에도 무서운 집중력으로 연습에 임하는 성실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에 이기우는 스태프가 자신을 촬영하고 있음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초 집중한 무서운 집중력과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이기우의 모습에 ‘집중기우’라는 닉네임으로 불렸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본 안에 들어갈 것 같은 집중기우”,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성실한 배우”, “대본 보는 모습도 화보다”, “입이 쩍 벌어지는 외모”, “이기우의 연기폭발 근원은 대본 삼매경”, “훈훈한 순정만화 비주얼에 성실하기까지 한 멋진 세진닥터님”, “내가 이기우의 손에 들린 저 대본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회를 기점으로 진실의 열쇠를 쥔 중요한 인물 중 한사람인 이기우에 의해 미스터리한 2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더 바이러스’ 6회는 5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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