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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회 신부, ‘부르면 희망이 되는 이름’ 출간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3/05/29 [16:02]

김양회 신부, ‘부르면 희망이 되는 이름’ 출간

김진성 기자 | 입력 : 2013/05/29 [16:02]
[대전 뉴스쉐어 = 김진성 기자] 김양회 신부 저서 ‘부르면 희망이 되는 이름(바오로딸출판사)’은 한 본당사제의 인간적이고 소박한 순간의 발자욱이 담겨져 있는 생활수필이다. 말과 삶을 일치시키려는 노력과 자기 성찰이 돋보이고 국내와 아프리카에서의 사목활동을 하면서 체험한 이야기 중심으로 엮어졌으며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곁들였다.
 
평범한 시간이 그에게 가져다준 하늘에는 후회보다는 희망이, 안타까움보다는 소중함이 그려진다. 우리의 일상에 새로움이 느껴지 않을 때 소중한 이의 이름을 불러보고 하늘을 올려다보자. 새로운 일상이 이미 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요 너의 불행은 곧 나의 불행’이 시소놀이입니다. 너를 높여주면 나도 높임을 받습니다. 그러나 너를 무시하면 나도 무시당합니다. 그래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마태7,12)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시소놀이의 삶입니다. (본문 ‘시소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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