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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씨앤씨, 글로벌 기업과 제휴

특허 받은 사람 근간 기술… 저가형 고급 원어민 영어 서비스

전세형 기자 | 기사입력 2010/12/22 [18:33]

이지씨앤씨, 글로벌 기업과 제휴

특허 받은 사람 근간 기술… 저가형 고급 원어민 영어 서비스
전세형 기자 | 입력 : 2010/12/22 [18:33]
저가형 고급 원어민 영어 서비스, 글로벌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3D 글로벌 콘텐츠 허브 인프라 사업 진출
 
지난 21일 이지씨앤씨(대표 김도영, http://www.egc.co.kr) 는 유니캐스트만 지원되는 인터넷 상에서 소프트웨어로 멀티캐스팅을 지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 (전세계 6개국 원천특허, 관련 특허 39개)으로 적은 자본으로 인터넷 상에서 글로벌 직접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사업자에게 유용한 기술을 제공하는 전문 기술업체이다.
 
이러한 기술의 장점으로 국내의 많은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고화질 실시간 방송을 저렴하고 끈김없이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및 관공서에서 인기가 많다. 국내 최초의 실시간 IPTV 방송 서비스인 서울교통방송, 서울지하철 9호선, 관세청등에 적용되어 그 기술이 증명되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유일한 방안으로 교육 현장 및 전문가가 제시하는 수준별 수업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를 실현시키기에 가장 좋은 기술 및 수업모델을 제시하여 지역 교육지원청의 시범사업으로 지정되어 구현 중에 있으며, 2011년 상반기 시범 적용 이후, 하반기 본격적으로 수업에 적용될 예정으로 있다. 또한, 2010년 주요 교육 지원청의 선거 시 사교육 절감 공약사항으로 채택되어 다른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빠르게 확산 적용될 전망이다.
 
14년간 한 우물만 파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 및 경험과 검증된 사례를 바탕으로 이지씨앤씨는 2010년 前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센터장인 김도영 이사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영입하고, 두바이홀딩스, 삼성전자, 미국 및 호주기업등 글로벌 현지기업에서 전략 및 글로벌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영입 혹은 협력하여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하여, 최근 글로벌 현지 기업과 제휴하여 글로벌 직접 서비스 (* Global Direct Service, 국내에 센터를 두고 전세계 인터넷 상의 글로벌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고화질 영상, 라이브 중심)를 제공 *) 사업 진출을 준비하여 성과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련 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상하이교육 Expo에서 호주 및 미국의 원어민영어 전문 기업과 JV(Joint Venture)를 설립   © 전세형 기자

이지씨앤씨는 2010년 6월 홍콩 교육Expo, 8월 베이징 교육Expo, 9월 상하이 교육Expo (호주 주정부 공식초청), 11월 호주 행사에 초청 참여하였고, 교육지원청 실시간수준별 수업 서비스 모델 제시 및 시범사업 선정 등 교육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호주 및 미국의 원어민영어 전문 기업과 JV(Joint Venture)를 설립 계약을 완료하여, 한국, 중국, 일본등 비영어권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RIET (Remote Interactive English Teaching directly from Malvern and Manhattan)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호주 및 미국에는 생방송 스튜디오 및 최고수준의 현지 원어민영어 강사 그리고 세계최고 수준의 영어교재 및 기자재를 기반으로 있으며, 현재 호주 협력기업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수십 개의 학교에 현지 원어민 영어 서비스가 제공 중에 있다.  (서비스모델 참조: http://www.gedu.tv)
 
또한, 이 회사는 미국 내 이민자 대상으로 특화된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및 전화사업자와 제휴 및 계약을 통하여 미국 내 10개국 이민자 대상으로 특화된 “글로벌 직접 미디어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2010년 8월에 계약을 이루어 3개월간의 준비작업을 통하여, 11월 샘플 제작을 마치고 미국 현지 서비스 사업자와 마지막 검증을 진행 중이며, 초기 약 3만명의 기존 가입자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2011년 1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 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 이후 화교, 베트남 등 다른 이민자 대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비영어권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저가형고급원어민영어” 서비스 사업이나 글로벌 각국의 이민자 대상의 “글로벌직접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서비스 사업은 대규모 인프라와 비용이 소요되어 중소규모의 서비스 사업자가 진출하기 힘든 장벽이 있었지만, 이지씨앤씨 기술 및 경험은 이러한 서비스 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인프라 비용 및 소요 비용을 대폭 경감하여 중소규모의 사업자가 발 빠르게 글로벌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여 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글로벌 현지 기업이 단순 기술 공급자가 아닌 서비스사업의 동반자로서 이지씨앤씨를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지씨앤씨는 2010년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3D 입체영상기술 연구과제에 참여하여 3D입체영상의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유통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유수의 3D 관련 기업과 합작으로 “3D 및 글로벌 콘텐츠 허브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방자치단체, 국내 유수의 콘텐츠 제작기업, 문화 및 유관기업등의 참여가 확정적이며, 2011년 1월 중에 공식 행사와 언론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사업이 국내에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도영 이지씨앤씨 대표이사는 “그 동안 이지씨앤씨는 기술의 개발에만 몰두하여 큰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여 왔지만, 정작 이를 글로벌 서비스 사업으로 발전시켜오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0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인재와 글로벌 기업에 맞는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호주, 영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글로벌 국가의 주요회사들과 제휴 혹은 계약을 맺어 글로벌 직접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회사의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내다 봤다.
 
한편, 이 회사의 기존 주력사업인 솔루션 판매 사업도 최근 탄력을 받아서 일본 인터넷 실시간 방송 기업, 국내 교육지원청, 증권방송, 동남아 굴지의 텔레콤회사의 시범사업등과 계약을 하였거나 계약을 앞두고 있어서 아이패드, 아이폰등 스마트디바이스와 3D, 고화질TV 등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이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지원하는 이지씨앤씨 솔루션은 갈수록 매출 외형이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1998년에 설립된 이지씨앤씨는 14년간 고화질전송을 가장저렴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여 오고 있는 기업이며, 독보적인 기술기반으로 최근 글로벌 직접 서비스 진출을 적극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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