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한승우-더보이즈-위클리-ATBO  [제공=IST엔터테인먼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IST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앞서 기분 좋은 추석인사를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정오 소속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은지, 한승우, 더보이즈, 위클리, ATBO(에이티비오)의 2023 추석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먼저 데뷔 13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음반, 연기 활동을 넘나들며 '만능 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정은지는 "사랑하는 가족분들도 만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면서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인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미니 3집 '프레임(FRAME)'으로 약 2년 만에 컴백 활동에 돌입, 유의미한 글로벌 성과를 기록한 한승우는 "시끌벅적한 추석이 될 것 같아 이번 추석이 유독 기대가 된다"라며, "팬 여러분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족들과 지쳐있던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로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건네왔다.

지난달 7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를 발매하며 글로벌 K팝 시장 내 더욱 막강해진 파급력을 확인시킨 더보이즈는 "올해 맞이하는 추석도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따뜻한 추석 인사와 함께 "더보이즈의 노래와 재밌는 콘텐츠 시청하시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 가득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사랑스러운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팬송 '굿 데이(Good Day)' 발매에 이어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위클리 역시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굿데이 되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건넴과 동시에 추석 맞이 자체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북돋웠다. 

끝으로 데뷔 해인 2022년, 2개의 신인상을 거머쥔 것은 물론, '멜론 뮤직 어워드 2022(MMA 2022)'가 선정한 '2022 초이스'로 이름을 올리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 중인 ATBO(에이티비오)는 "이번 추석에 힐링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는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고 가는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세심한 메시지를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