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민영의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이 아침극 시청률 2위에 오르며 극중 구두 회사의 배경이 되고 있는 구두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바이네르’의 구두가 노출 된 날은, 방송이 끝난 후 각종 매장에 드라마에 노출 된 구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그 동안 각종 방송과 언론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바이네르’를 신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이 ‘바이네르’와 함께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이네르’가 자랑하는 착화감 때문이다.

‘바이네르’는 한 장의 가죽으로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감싸 주는 모카신 공법으로 제작 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장시간 구두를 신고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사회 초년생 고객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다.

세련 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 거기에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해져 구매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는 컴포트슈즈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이사는 ‘좋은 일에 돈을 쓰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는 모토로 브랜드 못지않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그는 행복지수 1위 기업,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추 농가를 위한 ‘배추 상생광고’, 그리고 ‘안토니 장학회’를 만들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매년 5월 수도권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초청 해 효도잔치를 여는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며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는 직원수 200여명에 연매출 43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컴포트슈즈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처음 국내 시장에 진출 했을 때 유명 백화점에만 입점했던 고급 수제화로 현재는 컴포트슈즈 전문 제화기업인 안토니(주)(대표 김원길)가 ‘바이네르’를 인수했다.

1994년 창립 이후 전국 53개 매장,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현재 이탈리아와 중국에 생산 기지를 두고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으로 점점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