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노푸른 기자] 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지난 14일 출시한 신제품 립스틱 '노웨어 M'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
에스쁘아 노웨어 M은 '이다희 립스틱', '여배우 립스틱'이라는 애칭으로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받은 제품으로 지난 14일 출시하여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다희가 직접 선택한 'N.Y 핑크'와 '소호' 컬러는 출시 하루 만에 이미 전국 매장에서 품절돼 품귀 현상을 낳았다. 현재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재출시 SMS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입고를 준비 중에 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2012년 출시 이래 세 번째 노웨어 M을 선보이기 까지 노웨어 립스틱의 매출 기준, 온, 오프라인 통합 작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세를 보여 그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며, '또한,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노웨어 M의 가벼운 텍스처와 비비드한 컬러감 등이 배우 이다희씨를 통해 매력적으로 발산되어 봄 바람에 흔들리는 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