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전국 5개 도시 대규모 시사 비롯한 모녀, 절친 특별 시사회 개최
'완득이' 이한 감독, 김려령 작가,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 출연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4/02/26 [12:08]
▲ 영화 '우아한 거짓말' 스틸 컷 © 퍼스트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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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노푸른 기자]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 여배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우아한 거짓말'이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오는 2월 27일 한날 한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5개 도시 대규모 시사회에 이어 3월 5일 모녀, 절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이한 감독이 연출, '완득이'의 제작진이 함께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한 소녀의 죽음으로 시작해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스하고 밝은 시선 그리고 공감 가는 대사를 더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의 만남과 이들이 빚어내는 연기 앙상블로 극에 활기와 긴장을 불어 넣을 '우아한 거짓말'은 우리와 다름 없는 평범하고 친근한 매력의 캐릭터, 섬세한 감정 묘사와 대사를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3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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