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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프로젝트'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남지현, FT아일랜드 송승현 캐스팅

청춘의 아이콘 아이돌 그룹과의 색다른 만남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4/02/27 [15:07]

'청춘 프로젝트'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남지현, FT아일랜드 송승현 캐스팅

청춘의 아이콘 아이돌 그룹과의 색다른 만남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4/02/27 [15:07]
▲ 영화  '소문' 슈퍼주니어 동해 스틸컷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뉴스쉐어=노푸른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양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계획된 '청춘 프로젝트'는 젊고 재능 있는 창작자 5명을 선정하여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 발표, 사업화할 수 있도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선정된 작품은  '소문', '외출', '세상에 믿을 놈 없다', '훈련소 가는 길', 'Play girl' 이렇게 총 5편이다. 
 
영화 '소문'은 김진무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소문'은 학생회장이 되기 위해서 교내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학생들의 나약한 청춘과 불안감과 죄의식을 그려내고자 하였으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동해’와 그룹 아이니의 ‘우린’이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부산에서 프로덕션이 진행된 영화 '외출'은 김지묵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외출'은 한 번의 낙인으로 벗어날 수 없는 도돌이표에 갇혀버린 아이를 통해,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 찬 우리들 세상을 함께 그려내고자 하였다. 그룹 타히티의 '아리', 신인배우 ‘김태완’ 이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주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결하려 은행 강도를 자처하는, 마냥 웃기지만은 않은 세 젊은이를 보여준다. 이들을 통해 한탕주의가 난무하고, 그들이 그렇게 선택하게끔 만든 이 사회의 책임감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룹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훈련소 가는 길'은 박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훈련소 가는 길'은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고, 그들 각자에게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군대라는 곳의 의미를 여자의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고자 하였다.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 배우 구원,  정해인이 캐스팅되어 출연할 예정이다.
 
'훈련소 가는 길'이 여자의 시선으로 남자들에 관해 말한다면, 'play girl'은 남자의 시선으로 여고생들을 말한다. 영화 'play girl'은 독립영화 장•단편 영화 제작경험이 있는 정원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서은아와 김선아가 캐스팅되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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