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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별 알찬 대여서비스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3/24 [16:25]

세상에 별별 알찬 대여서비스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3/24 [16:25]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살림하는 주부 입장에서는 큰돈 들어가는 물건들에는 여간해선 손이 가질 않는다.

큰맘 먹고 구입한 런닝머신은 운동 보다는 이불빨래 말리는데 더 많이 쓰여 지고, 큰 돈들인 주방기구가 창고에 쳐 박히는 일도 흔하다.

그래서 주부들은 혹시나 사놓고 묵혀 두지는 않을까, 잘 사는게 맞을까 고민도 되고 나한테 맞는 물건인지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요즘 이런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바로 ‘대여’ 이다.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던 흙침대, 이젠 빌려서 써보고 나한테 맞는 잠자리인지 확인해보고 구입할 수 있게 됬다.

흙침대의 1년 대여료는 7만5천원으로 1년후엔 언제든지 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가정집에서도 고가의 미술품을 대여해 현관에서부터 거실까지 갤러리처럼 꾸밀 수도 있다.

미술품으로 꾸민 집안은 별다른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다른 어떤 집보다도 집안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인다.

대여료는 미술작품의 가격이 아니라 그림크기에 따라 대여가격이 정해지는데, 보통 한달에 2만원선이고, 전문가들이 와서 주기적으로 교체, 관리를 해준다.

또, 커피기계 대여업체도 생겨났다. 원두커피를 매달 1kg씩 2년간 꾸준히 먹을때는 3백만원선 하는 커피기계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커피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이런 커피기계 대여가 훨씬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되겠고, 멋진 커피기계가 집안에 있으면 이 또한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라 하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족관!
집안에 수족관을 놓으면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의 효과가 크고, 가습효과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에게 많은 물고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수족관을 들여 놓고 싶어하는 주부가 많다. 요즘은 수족관이 벽면에 액자처럼 설치되어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나왔다. 그런데 가격은 무려 50~100만원 선으로 주부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한다.

그러나 단돈 3만 5천원에 이 멋진 수족관을 집에 들여놓는 방법이 있는데, 집에서 하기 번거로운 물갈이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도 새로 바꿔주고, 새로운 물고기까지 보충해 주는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인터넷 안에는 애완동물이나 화분, 가발 등 대여해서 쓸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소개하고 있으니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무작정 사기 부담스러웠다면 알찬 대여서비스를 활용해 보기를 바란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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