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뉴스 쉐어 = 노푸른 기자] 배우 감우성이 4일 오후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시대 수영, 감우성, 이준혁, 장신영, 이재동PD가 참석했다.
한편,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인 이 봄이(최수영)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와 아이들을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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