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쉐어 = 노푸른 기자]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 제시카가 새로운 패션 브랜드 BLANC이 중국의 최고 럭셔리 백화점인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Lane Crawford)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지난 달, 제시카가 출시한 첫 패션 브랜드인 BLANC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세계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Seoul’, ‘Hong Kong’, ‘Shanghai’, ‘Tokyo’, ‘New York’, ‘Paris’의 6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10월 셋째 주부터 중국 홍콩, 상하이 그리고 청두의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에 정통한 사람들을 겨냥해 디자인된 BLANC의 아이웨어 컬렉션은 매년 참신한 디자인과 감각있는 시즌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여 온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함으로써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모던하고, 절제되었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인정받게 됐다.
 

BLANC 관계자는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레인 크로포드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며, BLANC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LANC의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blancgroup.com과 www.lanecrawford.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같은 사이트에서 전 제품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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