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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바다TV’를 더 가깝게 만난다

4월 1일부터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모바일 웹서비스로 제공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3/31 [10:17]

스마트폰으로 ‘바다TV’를 더 가깝게 만난다

4월 1일부터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모바일 웹서비스로 제공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1/03/31 [10:17]
부산시가 인터넷방송 모바일홈페이지(http://m.badatv.com)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축했다.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영상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적용기기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하고 각 스마트폰 인터넷 주소창에 ‘m.badatv.com’을 입력하면 모바일 바다TV에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바다TV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제작·서비스하고 있는 시정영상뉴스 119편과 ‘부산VS부산’ ‘영화&부산’ ‘피플 인 부산’ 등 각종 기획영상물 210여 편을 시청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 메뉴 상단에 검색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영상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모바일 바다TV는 시정영상뉴스를 주 3회(화·목·금) 지속적으로 제작, 방영해 부산의 현안을 발 빠르게 전할 계획이다.

또 볼거리·즐길거리를 담은 다양한 기획영상물도 주 2~3회 서비스해 부산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와 시민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영상강좌도 업로드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1년 개국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는 시정영상뉴스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의 핫 이슈를 다루는 ‘포커스! 부산은 지금’, 따끈따끈한 화제의 현장을 전하는 ‘스팟뉴스’, 초등학생 영어말하기 콘테스트 ‘영어짱을 찾아라!’, 시민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하는 ‘바다TV 우체통’ 등 연 300여편 이상의 다양한 영상콘텐트를 제작, 인터넷 홈페이지(www.badatv.com)와 시내 16개에 설치한 IP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경남본부=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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