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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유치 성공

서울테크노파크에 300개 창업기업 육성하여 일자리 1,200개 창출 효과

김정 기자 | 기사입력 2010/12/23 [17:50]

노원구,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유치 성공

서울테크노파크에 300개 창업기업 육성하여 일자리 1,200개 창출 효과
김정 기자 | 입력 : 2010/12/23 [17:50]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중소기업 청에서 공모한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 비즈플라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는 이번 유치를 통해 중소기업 청에서 2011년도부터 3년간 4억 5천만 원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지역소재 1인 창조기업 활동을 위한 사무공간 설비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1인 창조기업을 양성하고 퇴직자 재취업교육 창업정보제공 등 시니어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기반을 공릉동 서울테크노파크에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 비즈플라자 유치를 통해 지역소재 청년과 시니어 층을 대상으로 3년 동안 300여개 창업기업 육성과 1,2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인 창조기업의 주요 창업분야는 IT서비스, 문화컨텐츠, 지식서비스산업 등을 주로 하며 시니어창업의 주요 창업분야는 개인의 사회적 경험에 기초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원구는 지난 11월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장동영)와 파트너십을 맺고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 창업 비즈플라자 유치신청서를 중소기업 청에 제출한 바 있다. 

개관 2년째를 맞이한 서울테크노파크는 나노, IT, 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가진 60개사가 입주하고 7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설 정도로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생산거점으로 거듭난 상황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 비즈플라자 유치로 민선5기 테크노 일자리 1만개 창출 계획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노원을 사는 곳에서 일하는 곳으로 바꾸어 활력 있는 경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김정 기자 _chong_@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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