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if]-->4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6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가볼 만한 곳으로 ‘장인을 찾아서’란 테마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꽃게로 유명한 남쪽 서망항,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는 접도, 진돗개테마파크, 그림 같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볼 수 있는 급치산전망대, 세방낙조전망대, 운림삼별초공원, 진도타워 등도 진도 여행 코스로 추천했다.
명인이 운영하는 다원에서 부담 없이 차를 마신 뒤 차문화전시과, 차체험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칠불사와 하동에 처음 차나무를 심은 김대렴공 추원비, 일본까지 명성이 자자한 길성도예,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하동 구간도 4월에 추천되는 곳이다.
또한 예산에는 수덕사와 추사고택이 유명하며 여유로운 농촌 정경을 즐길 수 있는 슬로시티 대흥도 있다. 장터국밥이 명물인 예산 5일장도 빼놓지 않고 가 볼 것을 추천한다.
나주에는 영산강과 그 강을 따라 영산포에서 흑산도를 오가던 어선이 홍어라는 특산품을 전해줬다. 그래서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는 홍어의 거리가 있다. 또 영산강에 운치를 더해주는 황포돛배, 영산강을 드나드는 배를 인도하던 영산포등대, 나주금성관, 곰탕골목도 추천된다.
원주옻문화센터와 옻칠기공예관도 손꼽히며 치악산참숯가마도 둘러보면 좋다. 원주역사박물관과 원주허브팜도 추천지이며, 원주중앙시장에서 손말이고기도 즐겨보면 좋다.
전통신전수관과 함께 감천문화마을의 하늘마루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최고의 전망으로 꼽힌다. 영화 ‘변호인’ 촬영지인 흰여울문화마을과 아름다운 해안을 간직한 절영해안산책로, 부산삼진어묵체험역사관,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해맞이공원, 이기대해안산책로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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