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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김혜수·유해진 커플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져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4/04 [17:03]

‘미녀와 야수’ 김혜수·유해진 커플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져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4/04 [17:03]
▲ 톱스타 커플 김혜수 유해진 결별                                                                 © 김혜수, 유해진 공식홈페이지

연예계 대표 커플 김혜수(41)와 유해진(41)이 결별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현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고, 2006년 영화 ‘타짜’를 찍으면서 사이가 진전되었다. 지난해 초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김혜수는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영화 ‘도둑들’ 촬영과 유혜진은 영화 ‘적과의 동침’에 출현하게 되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서로에게 소원해 지면서 3년 열애끝에 마침표를 찍고 결별을 선언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해 김혜수의 친동생 ‘김동희’의 결혼식에 유해진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제기된바 있었다.

혼기가 찬 톱스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결혼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가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두 사람은 연인에서 친구사이도 돌아갔다.

‘미녀와 야수’ 커플로 전국 남성들의 희망이었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그 희망이 수포로 돌아갔다”, “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결혼까지 할 줄 알았다. 너무 안타깝다”며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강원본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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