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정의당 박원석 의원, "노동삼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필요"

2,000여 명의 노동자 모여 정부의 노동개혁안 비판 한 목소리

김현무 기자 | 기사입력 2015/07/23 [07:55]

정의당 박원석 의원, "노동삼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필요"

2,000여 명의 노동자 모여 정부의 노동개혁안 비판 한 목소리
김현무 기자 | 입력 : 2015/07/23 [07:55]

 

▲ 한국노총, 민주노총, 금속노조원 앞에서 불합리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비판하고 있는 정의당 박원석 국회의원     © 김현무 기자

 

“정규직이 동등한 처우를 받으면서 일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 필요하지 않습니까?"

 

정의당 박원석 국회의원은 22일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노동지청 앞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악저지와 실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통상임금 확대입법에 대해 위와 같이 피력했다.

 

이날 한국노총,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이르기까지 2,000여 명의 노동자 및 각계 관련 인사들이 모여 최근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안에 대해 비판을 쏟아 부었다.

 

박 의원은 “특수고용노동자, 공무원노동자, 교사들 누구나 틀림없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동삼권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바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임을 명시했다.

 

한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 노동개혁을 최우선 현안으로 삼겠다”고 잇따라 밝혀 야당과 노동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정의당 박원석 의원, "노동삼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필요"
  • 이동
    메인사진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