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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 폰을 이용한 산불신고가 가능한 ‘산불 신고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지난 4월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하였다고 파주시는 알렸다.
즉,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사진 촬영·전화 신고 시 관할 해당 소방서로 신고 내용이 전송되어 피해상황과 피해 산불 피해 위치를 알리는 기능이다. 산불 신고 시 신고의 모든 통신요금을 산림청에서 부담한다고 알렸다. 그 외에 산불예방 참여요령,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위급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정보와 함께 산불 트위터를 이용하여 산불 신고 현황 및 실시간 산불상황과 정보교류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앞으로 대국민 서비스로 발전을 도모하여, 봄·가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예방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망하였다. 또한, 산불로 유실되는 자연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 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자들과 함께 산불 예방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경기서북본부 = 김영환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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