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LIEF 부산 아쿠아리움, 추석맞이 특별전시
이달 23일부터 보름달 닮은 물고기 ‘디스커스’ 전시
안주은 기자 | 입력 : 2015/09/22 [15:59]
추석을 맞아 보름달을 닮은 물고기를 볼 기회가 생겼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특별전시존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0월말까지 운영되는 특별전시존은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디스커스를 선보인다. 디스커스는 몸길이가 약 20cm이며 원반 모양으로 보름달처럼 둥근형태를 가졌다. 특별전시존에서는 포토존 운영과 함께 ‘소원을 말해봐’이벤트도 진행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관람객이 응모권을 작성해 전시존에 부착해두면,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이 추첨을 통해 실제로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이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 팀장은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특별전시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색다른 명절의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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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LIEF 부산 아쿠아리움, 추석맞이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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